제주한라대학교

□ 제주한라대학에서는
총학생회(회장 : 이창남) 주관으로 “2006 한라축제”를 5월 18일 ~ 5월 19일까지 개최한다.
□ 내 용
○ 5월 18일(목)부터 19일(금)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2006 한라축제’는 매년 열리는 축제지만 단순한 교내 축제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축제가 될 것이다. 또한 축제가 주로 야간에 진행되는 기존 축제의 틀을 깨고 주간에 대학 전역에서 학과별로 작품전시회, 풍물전시회, 뷔페 페스티발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함으로써 ‘한라축제’를 찾은 도민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 18일(목) 오후 7시 개회식에 이어‘한라의 북소리’가 웅장하게 울리면서 한라축제의 서막이 열린다. ‘한라의 북소리’공연은 북의 합주를 시작으로 한라인의 꿈과 도전을 국악과 현악의 협연으로 표현하게 된다. 또한 섹시여가수 ‘렉시’의 축하무대로 축제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키게 된다.
○ 매년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호텔조리과 주최의 뷔페 페스티벌은 ‘핑크빛뷔페 Love 味 ’(5월 18일 오후 3시~9시)라는 주제를 가지고 한라아트홀 학생식당에서 열리게 된다. 뷔페 페스티벌에서는‘제주산 통돼지 바비큐’, ‘제주 메밀 토속순대’등 특색 있는 제주 향토음식과 40여 가지의 요리가 더해져 일류호텔수준에 버금가는 뷔페 페스티벌이 될 것이다.
○ 올해로 10회째 개최되고 있는 ‘한라가요제’는 지난 5월 11일(금) 오후 제주한라대학 금호미래관 대강당에서 제주도내 대학생 5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치열한 예선이 펼쳐졌다. 이날 예선전에는 참가팀 외에도 응원객이 대강당을 가득 메워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으며, 치열한 경쟁을 뚫은 14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5월 19일(금) 오후 8시 10분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띤 경연을 벌이게 된다. 이날 마지막 하이라이트로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휘성’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게 되며, 한라축제의 폐막을 알리는 불꽃이 하늘로 치솟으며 피날레를 장식하게 된다.
○ 각 학과별 부대행사로써 빈혈, 간 기능, 간염 등 무료검사실운영(임상병리과), 영화감상실(관광영어과), 중국서화풍물전(관광중국어과), 응급처치 시범 및 응급의료시뮬레이션 장비전시회(응급구조과), 유아교육 교재․교구 전시회(유아교육과), 유아교구전시(사회복지과), 러시아문화 및 풍물 전시(관광러시아어과)등 다양한 학과 행사가 축제와 함께 열려 8년 연속 교육인적자원부 선정 특성화 대학의 면모를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일 시 : 2004. 5. 18(목)~19(금), 2일간
○장 소 : 제주한라대학 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