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교

□ 제주한라대학(학 장 : 김병찬)은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실시한 전문대학 특성화사업 중간평가 결과 “S-PBL 교육을 통한 국제자유도시가 요구하는 간호보건전문인력 양성”사업이 전문대학 특성화사업(1영역)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다.

□ 내 용
   제주한라대학에서 추진하고 있는 특성화사업인 “S-PBL 교육을 통한 국제자유도시가 요구하는 간호보건전문인력 양성”사업은 현장실무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S-PBL(Simulation-Problem Based Learning, 시뮬레이션-문제중심학습법)교육의 통합 교육모델로써 제주국제자유도시 추진에 따라 경쟁력 있는 간호보건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수․학습 프로그램이다.
   제주한라대학의 특성화사업은 2004년에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어 3년 동안 총 47억여원을 지원받고 있으며, 사업 마지막해인 2006년에는 16억원을 지원받기로 하였으며 중간평가 결과 다시 최우수사업으로 선정됨으로써 7천7백여만원을 추가로 지원받게 되었다.
   주요 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성공적인 특성화사업의 수행을 위한 S-PBL 교육센터 구축․운영 사업, 다양한 시뮬레이터 등 첨단 기자재를 활용한 S-PBL 교육환경 구축 사업, 관련 전문가 초청 워크샵․현장연수 및 학습교재 개발 등 S-PBL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사업, 제주특별자치도민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 프로그램 개발․운영 사업, 참여 기관 및 고교생을 위한 연계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의 추진을 통해 정규직 취업률 전국 4위(82.9%), 총 취업률 전국 6위(96.3%)를 기록하며 “취업에 강한 대학”인 제주한라대학의 위상을 확실히 보여주었으며, 관련 학과 신입생 등록률이 100%를 기록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2007년 전문대학 특성화 지원 사업에는 특성화 1영역‘Core Skill-TLP 교육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의 건강․안전도시 실현을 위한 간호보건전문인력 양성’사업이 2년간 총 34억원 지원, 주문식 교육 사업은 ‘한라 CES 아카데미 운영을 통한 국제자유도시형 현장실무인력 양성’사업이 선정되어 2년간 총 8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제주한라대학은 8년 연속 교육인적자원부의 재정지원사업 특성화 및 주문식 교육 부문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어 지속적으로 대부분의 학과를 특성화함으로써 전국 4년제 대학 및 전문대학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 양성 및 산업체와의 산학협력 활성화를 통해 지역의 산업,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