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교

□ 제주한라대학(학장 : 김병찬)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실시한 전국 전문대학 학과평가에서 건축디자인과가 ‘교육환경부문’과 ‘교육운영 및 성과부문’ 모두에서 A+를 받았고, 관광영어과는 ‘교육환경부문’에서는 A+, ‘교육운영 및 성과부문’에서는 A를 받았다.

□ 내 용
   한국전문대학 교육협의회가 전국 63개 전문대학 91개 학과를 대상으로 ‘교육환경부문’과 ‘교육운영 및 성과부문’의 두 영역에 대해 2006학년도 전문대학 학과평가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제주한라대학 건축디자인과가 2개 부문 모두에서 A+를 받았으며, 관광영어과가 ‘교육환경부문’에서는 A+, ‘교육운영 및 성과부문’에서는 A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교육환경부문’은 교원․시설․재정․지원체제 등을 세부항목으로 평가하였으며, ‘교육운영 및 교육성과부문’에서는 교육목표 및 특성화․교육과정․강의 및 수업․학생지도․교육성과 등으로 나누어 평가하였다.
   건축디자인과와 관광영어과 모두 전문대학 교육의 중심인 주문식교육에서 직무분석-교육과정 개발-교재개발과 실습-통합적 종합실무평가까지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교육방법과 S-PBL을 통한 프로젝트식 교육방법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우수한 교내 교육환경(한라아트홀, 원스톱 서비스 기능을 갖춘 강의 및 학습 환경 등) 및  외국대학과의 다양한 국제교류를 통한 학점인정제 등 교육운영 제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제주한라대학 관계자는 “2005학년도 학과평가에서 간호과가 2개 부문 모두에서 A+를 받은데 이어 2006학년도 평가에서도 이러한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것은 8년 연속 대학특성화사업을 통해 대학의 모든 학과가 학과별 특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주문식교육 등을 통해 전국 4위의 취업률을 기록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는 등 최첨단 교육환경을 위한 시설확충과 학생을 위한 교육운영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대학별 상대평가로써 A+(상위 33.3% 이내), A(33.3% 초과 ~ 66.6% 이내), B(66.6% 초과) 등급을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