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교

 □ 제주한라대학 (학장 : 김병찬)
   작업치료과(학과장 : 채수경) 졸업생인 황종우씨가 2007년 2월 4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실시한 제34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 300점 만점에 270.5점을 획득하여 전국 수석의 영예를 차지했다.

 □ 내 용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2월 22일(목) 발표한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는 전국에서 844명이 응시해 595명이 합격하여 70.5%의 합격률을 보였으며, 제주한라대학 작업치료과에서는 25명이 응시해 23명이 합격하여 92%의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
   또한 2007년 5회 졸업생인 황종우씨가 300점 만점에 270.5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전국 수석을 차지하며 제주한라대학 작업치료과에 전국의 관련 학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주한라대학 작업치료과는 질 높은 교육을 통해 기초과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공동아리와 스터디그룹을 활성화시키고 있으며, 2005년 학점은행제 전공심화과정 개설과 국제인증제 도입을 통해 국제화 시대에 맞춘 작업치료사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주한라대학은 최근 실시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주최하는 간호․보건계열 국가고시에서 전국 수석을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다.
   2001년 제17회 의무기록사 국가시험에서 병원경영과 오수정씨, 2003년 제30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작업치료과 이해영씨, 2005년 제32회 방사선사 국가시험에서 방사선과 김경표씨, 2006년 제11회 응급구조사 국가시험에서 응급구조과 고윤미씨가 전국 수석을 차지했었다.
   제주한라대학 간호․보건계열의 우수한 성적은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과 시뮬레이션 문제중심학습법(S-PBL)이라는 혁신적인 교육방법을 통해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임상실무 해결 능력을 갖춘 전문 보건의료인 양성에 주력하고 있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