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교

□ 제주한라대학 (학장 : 김병찬)
   RFID응용전문인력양성사업단(단장:김형수)은 6월 19일(화)부터 23일(토)까지 해외 벤치마킹 연수 사업의 일환으로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Scan & RFID 국제전시회 참관 및 중국 합비대학교와 2+2 공동교육과정 운영 등에 관한 협의를 위한 학․학 교류회에 참석했다.

□ 내 용
   제주한라대학 RFID응용전문인력양성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교수 및 재학생 29명으로 구성된 이번 연수단은 4박 5일간의 해외 벤치마킹 연수를 실시하였다.
   연수단이 참관한 제3회 Scan & RFID 국제전시회에서는 RFID 관련 장비 기자재 및 실제 적용 사례에 대한 발표 전시회 등이 이루어져 RFID 기술 분야에 대한 이해의 폭을 한층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합비대학교 조량경(趙良慶) 총장과 보직교수들이 참석한 학․학 교류회에서는 지난 2006년 1월 협약된 양교의 2+2 교육프로그램의 구체적 시행 등 학사운영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졌다.
   이에 따라 2008년 3월부터 1.5+1.5 교육프로그램 과정으로 합비대학교 학생의 제주한라대학 입학, 2+2 교육프로그램 과정으로 제주한라대학 졸업생의 합비대학교 학사과정으로 편입이 이루어지는 등 양교 학생 50여명의 활발한 학생교류가 시행될 전망이다.
   특히 RFID응용전문인력양성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IT 관련 학과 학생들은 합비대학교로 편입 시 학비 감면의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연수단은 “안휘성의 Anlian 및 iFlytec사 등도 방문하여 대표자와의 면담을 통해 합비대학교로 편입하는 제주한라대학 학생들의 취업에 대한 확약을 받아 합비대학교의 학사학위 취득과 동시에 중국 기업으로의 취업도 보장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