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교

□ 제주한라대학(학 장 : 김병찬)은
   2008년 4월 1일(화) 14시 제주한라대학 한라아트홀 대극장에서 신입생들의 입학을 환영하고 대학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제7회 제주한라대학 신입생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했다.

□ 내용
   이번 ‘제7회 제주한라대학 신입생을 위한 음악회’에서는 ‘한라의 북소리’공연과 오페라 ‘라 보엠’이 상영되었다.
   한라인의 기상과 미래를 향한 도전정신을 표현하고 있는 ‘한라의 북소리’공연은 1999년에 창단되어 매년 신입생을 위한 음악회, 한라축제 기념연주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제주한라대학의 상징인 용마를 주제로 타악과 무용 기악, 성악이 함께하는 종합예술 공연으로서 한라인의 꿈과 열정을 빠르고 경쾌한 한라의 북소리 리듬에 웅장한 승무북 가락과 제주의 무속을 추가해 새롭게 구성하였다.
   또한, 이번에 상영되는 푸치니의 오페라‘라 보엠’은 3대 오페라의 하나로 일컬어지는 작품으로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부르는 ‘그대의 찬 손’과 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리아는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면서 신입생들에게 색다른 감동과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한라대학 김병찬 학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학생활을 하는 동안 전문지식과 기술을 배우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바로 자신의 내면세계를 풍요롭게 만들고 삶을 윤택하게 가꾸어 나가는 것”이라고 신입생들에게 당부하면서 새로운 대학문화의 상징으로 이번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행사명 : 제7회 신입생을 위한 음악회
○ 일  시 : 2008년 4월 1일(화) 14시
○ 장  소 : 제주한라대학 한라아트홀 대극장, 소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