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교

□ 제주한라대학 (학 장 : 김병찬)은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 의과대학 응급의학과 Christopher Lee 교수를 초청하여 2008년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한라∙스토니브룩 응급의료교육원(Halla / Stony Brook EMEC : Emergency Medicine Education Center)에서 제주한라대학 간호과∙응급구조과 교수, 간호·보건계열 학생, 제주도내 병원 의료종사자 및 소방(구급)대원들을 대상으로 특성화Ⅰ영역 사업과 관련하여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 내 용
   이번 전문가 초청 세미나는 제주한라대학에서 주최하고, 한라․스토니브룩 응급의료교육원에서 주관하여 진행하였다.
   세미나 첫째 날인 22일에는 제주한라대학 간호과∙응급구조과 교수들을 대상으로 간호과와 응급구조과가 국제화시대를 선도해 나갈 수 있는 학과가 되기 위하여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 등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
   둘째 날인 23일에는 제주한라대학 간호∙보건계열 학생, 제주도내 병원 의료종사자, 소방(구급)대원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Bites and Stings(뱀과 독침), Acute Abdomen(급성복증) 및 고지대에서 발생하는 응급처치방법 등에 대하여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 메디컬 센터의 최신 Case study 연구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제주한라대학 한라․스토니브룩 응급의료교육원은 이번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통해 응급구조와 관련한 전문적이고 선진화된 이론교육과 시뮬레이션 실습으로 임상 및 현장 응급의료 전문가 양성에 밑거름이 되었으며, 도내 응급의료종사자들에게는 선진화된 응급처지방법을 직접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어 제주특별자치도의 응급의료체계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제주한라대학 한라․스토니브룩 응급의료교육원은 국제적 규모의 교육시설과 전문적이고 다양한 응급의료 교육을 통해 국내 최고의 응급의료 시뮬레이션 교육 센터로의 위상을 쌓아가고 있다.

□ 일  시 : 2008년 4월 22일(화) ~ 4월 23일(수)
□ 장  소 : 제주한라대학 한라∙스토니브룩 응급의료교육원(금호미래관 6층 대강당)
□ 주  관 : 한라∙스토니브룩 응급의료교육원
□ 강사명 : Christopher Lee(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 의과대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