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교

□ 제주한라대학 (학장 : 김병찬)은
   2008년 5월 2일(금) 10시부터 제주한라대학 성장동력특성화사업단과 차세대컴퓨팅학회 공동 주관으로 RFID응용 관련 산업체 및 관련기관 전문가 등 1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U-IT 적용기술 및 발전전략”이라는 주제로 RFID응용 산학협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내 용
   이번 심포지엄 제주한라대학 성장동력특성화사업단과 차세대컴퓨팅학회가 주관하고 노동부,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재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지식산업진흥원에서 후원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가신성장동력으로써 유비쿼터스 IT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여 산․학․연․관의 발전전략을 모색하고, RFID/USN기술 및 차세대 컴퓨팅 기술 개발 및 실용화 방안에 대하여 사업주체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학․연․관의 전문가들이 참석하게 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센서네트워킹 및 미래 인터넷 서비스’, ‘차세대 컴퓨팅 기술의 현재와 미래’, ‘감시 및 경계 센서네트워크 시스템 핵심기술’이라는 대주제를 가지고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김종권 교수, 차세대컴퓨팅학회장 및 포항공과대학교 홍성제 교수, ETRI 감시정찰센서네트워크 연구팀 박상준 팀장 등의 주제발표가 이루어졌다.
   또한 RFID/USN 적용 사례 및 인력양성, RFID/USN 적용 프로젝트 개발, 차세대 컴퓨팅 처리, 차세대 컴퓨팅 적용 등의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어진 주제발표에서는 RFID/USN 기술의 다양한 적용, 제주한라대학의 Sun-Halla RFID/USN센터를 통한 RFID 전문기술인 양성과 다양한 시스템 개발 및 차세대 컴퓨팅 기술과 적용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주제발표가 이루어졌으며,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강철희 교수가 좌장을 맡아 ‘U-Jeju 구축을 위한 산․학․연․관의 역할’이라는 주제를 통해 첨단제주로서 나아갈 다양한 방안에 대해 종합토론이 펼쳐졌다.
   제주한라대학 성장동력특성화사업단의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RFID응용 관련 최근 기술 동향 및 적용사례를 습득하여 제주지역의 IT산업의 발전과 RFID관련 인력 양성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한라대학은 지난 2005년 노동부 지원 성장동력특성화대학으로 선정되어 ‘청정제주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RFID응용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성장동력틍성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Sun-Halla RFID/USN센터 개소, 교육시설 장비 인프라 구축, 교육운영 체계개편, 산․학․연․관 클러스터 구축사업 등을 통해 제주지역 유비쿼터스 환경하의 신성장동력산업분야에 종사할 전문기술 인력양성에 힘쓰고 있다.

□ 일  시 : 2008년 5월 2일(금) 10시~18시
□ 장  소 : 그랜드호텔
□ 주  관 : 제주한라대학 성장동력특성화사업단, 차세대컴퓨팅학회
□ 후  원 : 노동부, 교육인적자원부, 지식경제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지식산업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