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교

□ 제주한라대학(학 장 : 김병찬)은
   총학생회(회장 : 현종석) 주관으로 “2008 한라축제”를 5월 29일(목)부터 5월 30일(금) 양일간에 걸쳐 개최한다.

□ 내 용
   ○ 5월 29일(목)부터 30일(금)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2008 한라축제”는 단순한 교내 축제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축제가 될 것이다. 또한 야간 행사를 중심으로 펼쳐지던 대학 축제의 이미지를 벗어나 주간에도 대학전역에서 학과 별로 작품전시회, 풍물전시회, 뷔페 페스티발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하여 “2008 한라축제”를 찾는 도민들에게 캠퍼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 29일(목)에는 오후 7시 개회식에 이어 ‘한라의 북소리’가 웅장하게 울리면서 한라축제의 서막이 열릴 예정이다. ‘한라의 북소리’공연은 한라인의 꿈과 도전을 국악과 현악의 어우러짐을 통해 표현하게 된다. 또한 초대가수 ‘리쌍’의 화려한 춤과 노래는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것이다.
   ○ 매년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호텔조리과 주최의 뷔페 페스티발은 ‘Delicious Revolution’(5월 29일(목) 16시~19시)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한라아트홀 학생식당에서 열리게 된다. 올해 뷔페 페스티발은 한식․양식․일식․중식 등 호텔조리과 학생들이 준비하는 다양한 요리를 통해 일류호텔수준에 버금가는 뷔페 페스티발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30일(금)에는 개그맨 잭슨황의 진행으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되며, 태권도 시범단과 중국 무술 시범단이 박력있는 공연을 펼치게 된다. 올해로 12회째 개최되고 있는 ‘한라가요제’는 지난 5월 19일(월) 제주도내 대학생 49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치열한 예선이 치러졌다. 이날 예선전에는 참가팀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응원단이 금호미래관 대강당을 가득 메워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으며, 치열한 경쟁을 뚫은 12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30일(금) 오후 6시 30분부터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띤 경연을 벌이게 된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독특한 음색을 가진 ‘바비킴’과 <MBC 쇼바이벌>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ROCK의 모습을 보여준 ‘슈퍼키드’가 신나고 재미있는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게 되며, “2008 한라축제”의 폐막을 알리는 불꽃놀이와 함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된다.
   ○ 축제기간 동안 각 학과별로 부대행사가 펼쳐지게 되는데 빈혈, 간 기능, 간염 등 무료검사실 운영(임상병리과), 러시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러시아문화 및 풍물전시회(관광러시아어과), 응급처치 시범 및 응급의료시뮬레이션 장비전시회(응급구조과), 헤어디자인, 피부관리, 네일아트 등 뷰티샬롱 운영(뷰티아트계열) 등 다양하고 알찬 행사들이 축제와 함께 열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향토사학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 일    시 : 2008년 5월 29일(목) ~ 5월 30일(금)
□ 장    소 : 제주한라대학 전역
□ 축제문의 : 제주한라대학 학생복지처 (741-7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