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교

□ 제주한라대학 (학장 : 김병찬)은
   미국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의과대학 응급의학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2008년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한라․스토니브룩 응급의료교육원(Halla/Sony Brook EMEC : Energency Medicine Education Canter)에서 국내 20여개 4년제 대학교 및 전문대학 응급구조과․간호과 교수, 간호․보건계열 학생, 제주도내 병원 의료종사자, 소방(구급)대원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 초청EMS 국제세미나를 개최하였다.

□ 내 용
   이번 전문가 EMS(응급의료서비스) 국제세미나는 제주한라대학에서 주최하고, 한라․스토니브룩 응급의료교육원이 주관하여 진행한다.
   전문가 초청세미나는 전국 응급구조과 교수들을 대상으로 Diffcult Airway Course를 개설하여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의과대학 응급의학과 과장인 Dr. Mark Henry를 비롯하여 Dr. Colby J. Rowe. Dr. Christopher Lee, Dr. Eric Niegelberg을 초청하여 응급상황시 기도유지가 어려운 상황에서 장비를 이용한 기도유지법등을 강의하며, 미국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메디컬 센터의 최신의 Case study 연구 내용을 바탕으로 ▲외상처치 과정 변경 교육 과정 ▲응급의료요원 보수교육 및 의료진 참여 방안 ▲응급의료체계 및 재난 대책 계획 ▲최신 기본소생술 및 전문심장소생술에 대하여 스토니브룩 메디컬 센터의 환자 케이스를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한라․스토니브룩 응급의료교육원 김태민 원장은 ‘저희 응급의료교육원은 국제적규모의 교육시설과 전문적이고 다양한 응급의료 교육을 할 수 있는 국내 최고수준의응급의료 시뮬레이션 시설을 갖춰져 있으며, 2006년부터 매년 2회에 걸쳐 응급의학 전문가를 초청하여 국제세미나 및 워크샵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응급의료교육의 메카로서의 기능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한라대학은 한라․스토니브룩 응급의료교육원은 이번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통해 응급구조와 관련한 전문적인 이론 교육과 시뮬레이션 실습으로 임상 및 현장 응급의료 전문가 양성에 밑거름이 되었으며, 도내 응급의료종사자들에게는 선진화된 응급처치방법을 직접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어 제주특별자치도의 응급의료체계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일  시 : 2008년 8월 21일(목) ~  8월 22일(금)
□ 장  소 : 제주한라대학 한라 ․ 스토니브룩 응급의료교육원(금호미래관 6층 대강당)
□ 주  관 : 제주한라대학 한라 ․ 스토니브룩 응급의료교육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