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교

□ 제주한라대학 (총 장 : 김병찬)은
   보건복지가족부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주관하는 ‘2009년 지역사회서비스 청년사업단 사업’에 선정되어 보건복지가족부, 제주특별자치도와 공동으로 2009년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제주한라대학 부설 사회서비스센터(센터장 : 홍연숙)을 설립하여 운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내 용
   보건복지가족부는 최근 취업 취약계층인 실업 청년일자리 확대와 취약한 사회서비스를 개발, 확충하여 국민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2009년 지역사회서비스 청년사업단 사업’에 대해 총 219개 사업을 발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와 15일 최종 사업계획 승인 및 협약을 체결함으로서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하였다.
   이번 지역사회서비스 청년사업단 지원사업은 총 예산 6억 8천여만원을 지원받아 운영하게 되며, 제주한라대학 부설 사회서비스센터를 기점으로 ‘Grace Silver’ 청년사업단, ‘열리세상’ 청년사업단, ‘밝은미래’ 청년사업단 등 3개의 산하사업단을 구성하여 61명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 대상자 어르신 500명, 초등학생 1,500명, 지역아동센터 110명 등 총 2,110명을 선정하여 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제주한라대학 부설 사회서비스센터에서는 올해 12월까지 노인성질환 어르신들의 신체적, 사회적, 정서적 기능을 유지․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다양한 아동복지, 체험교육에 따른 아동의 올바른 가치관 정립을 위한 프로그램, 아동발달에 적합한 활동중심 방과후 프로그램 등을 제공함으로써 최근 경기침체기에 취업취약 계층인 청년 일자리 창출과 경제 위기에 대응한 취약 계층을 적극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지역사회서비스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