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교

□ 제주한라대학(총 장 : 김병찬)은
   2010년 4월 13일(화) 14시 제주한라대학 한라아트홀 소극장에서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 홍명표 회장과 한국산업인력공단 한상원 제주지사장 등 중소기업직업훈련컨소시엄 협력기관 및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직업훈련컨소시엄사업(사업단장 : 이미정 교수) 창립식을 개최하였다.

□ 내용
  '중소기업직업훈련컨소시엄사업’은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중소기업 재직 근로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직무능력 향상 훈련과 첨단 기술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직업능력개발 사업이다.
  제주한라대학은 지난해 9월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제주지역을 대표해 중소기업직업훈련컨소시엄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자체적으로 보유한 우수 훈련시설․장비 등을 활용하여 컨소시엄에 속한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소속 호텔, 식당 등 협약업체 근로자의 직무능력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제주한라대학은 이번 사업을 위하여 제주지역 관광산업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설문조사 등을 통한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관광종사자를 위한 제주향토음식과 서비스 개발과정’, ‘푸드 스타일링 실무과정’, ‘관광종사자 대상 응급․안전관리과정’, ‘관광 종사자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실무과정’등 13개의 특화된 교육과정을 확정하여 운영하게 된다.
  제주한라대학 김병찬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주한라대학은 정부의 각종 재정지원사업을 통해 최첨단 교육시설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으며, 금년부터는 스위스호텔학교와 CHC-SSTH 복수학위과정을 개설․운영하고 있어 글로벌 스텐다드에 맞는 중소기업직업훈련 컨소시엄사업 교육 훈련에 최적의 교육기관이라고 자부 한다’며 ‘제주도 관광객 1천만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관광산업 종사자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문의전화 : 741-6725~8(직업훈련센터 강태진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