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교

□ 제주한라대학(총 장 : 김성훈)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한라대학 산학협력단 지원단이 주관하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도민의 건강생활을 위해 도내 4개 마을을 지정하여 지난 7월 11일부터 3개월간 건강생활 실천 시범 보건진료소를 운영한다.

□ 내 용
   이 사업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하여 보건교육 및 전문인력의 교육으로 발생규모와 치명률이 높고, 생존한 경우에도 여러 후유증을 남겨 사회적으로도 치료와 재활에 막대한 자원이 소모되는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통해 질병부담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부담을 감소시키고 지역주민의 건강수명의 연장 및 삶의 질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시범 보건진료소로는 광령리, 선흘1리, 신풍리, 서광동리 4곳의 진료소가 선정되었으며, 건강실천과 삶의 질에 대한 설문조사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및 체성분 분석을 통해 사업 전과 후를 비교하여 7월 초부터 3개월간 시범마을 주민들의 건강 및 삶의 질 변화를 조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