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교

□ 제주한라대학교(총 장 : 김성훈)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 육성사업(LINC)」에 선정되었다고 3월 28일(수) 밝혔다.

□ 내 용
  제주한라대학교는 지역대학과 지역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창출ㆍ확산하여 산업체의 수요에 부응하는 우수인재 양성과 기술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인『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사업)』 산학협력선도형에 선정되었으며, 올해부터 향후 5년간 매년 5~6억원씩 30억원까지 국고지원을 받게 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단계 포뮬러 평가 ▷2단계 사업계획 평가 및 산업체 만족도 설문조사 평가를 통해 제주한라대학교 등 30개 대학(산학협력선도형 10개교ㆍ현장실습집중형 20개교)을 사업 지원 대학으로 선정ㆍ발표하였으며, “LINC사업이 첫해인 만큼 대학들이 LINC사업의 취지와 방향에 맞는 기반을 조성하고, 산업체와의 실질적인 협력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컨설팅에 중점을 두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한라대학교는 LINC 사업을 통해 대학이 산학협력 친화형으로 개선되고, 산업체경력 중심의 산학협력중점교수도 늘어 대학의 산학협력 교육 및 연구에서의 역할도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며, LINC 사업 선정과 관련하여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과 연계하면서 산학협력 친화적인 글로벌 인재양성분야를 더욱 특성화 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한라대학교는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지난 2011년 9월 전국 146개 전문대학 중 세계적수준의 전문대학(WCC) 7개 대학으로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2012년 1월 전문대학기관평가 교육품질 인증대학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