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교

  김병찬 이사장은 학교법인 한라학원을 설립하고 이사장과 총장을 역임하면서 국가와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인재 양성과 국가의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2년 5월 24일(목) 13:30 정부중앙청사 교육과학기술부 대회의실에서 ‘국민훈장 모란장’을 전수 받았다.
  김병찬 이사장은 학교법인 한라학원과 의료법인 한라의료재단을 설립하여 제주한라대학교 총장과 의료법인 한라병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인재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혁신경영을 통하여 제주한라대학교를 교육과학기술부 선정 전국 7개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으로 육성하였고, 국내 최초 문제중심학습법(Problem Based Learning)을 도입·개발하여 대학교육에서 실무중심 교육의 혁신을 시현하였으며, 13년 연속 정부의 각종 재정지원사업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최첨단 실험실습기자재 도입, 교육시설 확충, 교과과정 개편 등 특성화되고 차별화된 대학으로 타 대학의 모범적인 벤치마킹 사례가 되는 전국 최고 수준의 대학으로 발전시켰다. 
  또한 1976년 개원한 개인병원인 한라병원을 기반으로 연간 50여만 명이 이용하는 종합병원으로 성장시켜 제주도민들이 지역에서 첨단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함으로써 도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