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교

□ 제주한라대학교 (총 장 : 김성훈)
  관광레저스포츠과 서승태 겸임교수는 지난 6월 21일 행정자치부 산하 (사)한국신지식인협회가 주관한 제19회 신지식인 인증 및 시상식에서 문화예술분야 최우수 신지식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내 용
  서승태 겸임교수는 제주한라대학교 평생교육원 성인골프과정을 통해 골프 대중화를 선도하고, 특히 미취업 고학력자를 대상으로 골프장 취업프로그램을 개발, 도내 각 골프장에 전문캐디로 육성하고, 골프인재 발굴시스템이 부재했던 제주특별자치도 골프업계에 골프지도자 자격증 제도를 도입하여 프로골퍼가 되지 못하고 중도 포기하는 인재들이 티칭프로를 비롯한 골프장 경영관리, 골프장 코스관리, 골프 경기운영, 골프대회 대행사, 골프 지도자 등 전문 골프인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지난해 제주에서는 유일하게 ‘한국을 대표하는 티칭프로 100인’에 선정된 서 겸임교수는 지난 4월 중소기업청에서 수여하는 지식경영인상을 수상한데 이어 제주도 최초로 문화예술분야 최우수 신지식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지식인 선정은 패션계의 대부였던 고 앙드레김과 안철수 전 안철수연구소 대표, 영화감독 심형래, 산악인 엄홍길 등이 수상했으며, 문화예술 부문에서 서 겸임교수가 수상한 것은 제주 골프계 최초의 경사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컸다.

  서 겸임교수는 지난 2006년부터 제주한라대학교 관광레저스포츠과 골프산업전공 분야에서 골프를 가르치고 있으며, 평생교육원 골프아카데미, 제주 주니어골프단, 제주특별자치도 인재개발원 주관 ‘골프 경기도우미 양성교육과정’ 등에서 골프문화 정착 및 골프산업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