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교

□ 제주한라대학교(총 장 : 김성훈)은  

 국제자유도시 제주의 비전과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정책적 제언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대학의 역할을 제고하기 위한 제9차 제주국제자유도시 문화관광 학술 심포지엄을 2013년 3월 28일(금) 제주한라대학교 금호관 3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 내 용  

 이번 심포지엄은 제주한라대학교 국제자유도시센터 및 사단법인 제주국제자유도시센터, 중앙대학교 한국전자무역연구소에서 주관하며, 국제자유도시 제주의 문화, 관광, 무역 및 투자, 법과 경제 등 제반현안에 대한 학문적 연구결과의 발표와 토론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의 사업 성과의 진단과 홍보, 나아가 향후 발전적인 정책 수립에 기여하기 위하여 개최 되었다. 주제발표와 토론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제자유무역 및 투자 분야’, ‘국제자유도시 법과 경제’, ‘관광분야’ 세 분야로 구성되었다.

   첫번째 분야인 ‘국제자유무역 및 투자 분야’ 에서는 ‘싱가포르의 공공정책과 국제도시 전략’이라는 주제로 김소정 중앙대 교수와 최한별 중앙대 석박사통합과정 대학원생이, ‘중국인 관광객이 제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홍미영 숭의여대 교수가 발표를 했다.    

 두번째 분야인 ‘국제자유도시 법과 경제’에서는 ‘제주국제자유도시 개발에서의 민간투자 활용을 위한 법적 과제’라는 주제로 이상훈 KDI 공공투자관리센터 변호사, 박경애 KDI 공공투자관리센터 팀장이, ‘제주자동차보험회사 설립을 통한 제주의 경제적 기대효과’라는 주제로 김준호 보험경제연구소 소장이 주제발표를 했다.

  세번째 분야인 ‘관광분야’에서는 ‘농어촌관광과 6차산업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신겸 전남대 교수가, ‘제주관광 모바일 어플리케이션’라는 주제로 윤지환 경희대 교수가 주제를 발표 했다. 

  제주한라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제주한라대학교가 제주국제자유도시와 관련된 분야의 학술 교류와 제주지역 발전 및 국제화를 향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일 시 : 2014년 3월 28일(금)

○장 소 : 제주한라대학교 금호관 3층 세미나실

○주 관 : 제주한라대학교 국제자유도시센터, 사단법인 제주국제자유도시센터, 중앙대학교 한국전자무역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