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교

  

□ 제주한라대학교(총 장 : 김성훈)
   는 지난 5일 교육부 주관,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 WCC사업 재지정 평가에서 합격 통보를 받았다.  

  

□ 내 용

   이번 평가는 지난 2011년 WCC 대학으로 최초 선정된 7개교(제주한라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 영진전문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거제대학교, 연암공업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를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실시되었으며, 3년간의 사업 성과보고서와 성과 발표회를 통해 재지정 여부가 발표되었으며 제주한라대학교는 재지정의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 

   WCC 사업책임자인 신정하 교수는 “WCC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국제화역량과 유학생유치역량,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특성화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의 지속적인 육성과 전문대학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는데 선도하는 대학들이다. 이 사업에 재지정 됨으로서 우리대학이 WCC대학으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육성 특성화 대학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고 말했다. 

   제주한라대학교는 호텔외식경영분야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CHU-SSTH(Swiss School of Tourism and Hospitality)와의 국제복수학위과정운영과, 이태리 요리학교 IPSSAR의 이태리 요리 Certificate 프로그램을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간호보건인력양성을 위해 문제중심학습법 PBL(Problem Based Learning)과 시뮬레이션 문제중심학습법 S-PBL 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 역량 강화와 해외 산학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해외 취업의 확대 등 2020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육성 특성화 대학으로 더욱 거듭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