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교

제주한라대학교(총 장 : 김성훈)는

국제자유도시 제주의 지역거점 선도대학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고 그 기반 구축 위한 학술교류 행사인

제11차 제주국제자유도시 문화관광 학술 심포지엄을 2015년 2월 6일(금) 14시 제주한라대학교 금호관 3층 세미나실

에서 개최하였다.

□ 내 용

이번 심포지엄은 국제자유도시 제주의 국제자유무역 및 투자분야, 국제경영·국제관계분야, 관광분야 등 제반현안에

대한 학문적 연구결과의 발표와 토론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를 통해 제주도가 국제자유도시로서 성장하는데 필요한

제반여건을 분석하고 비전과 발전방안을 제공하고, 제주국제자유도시 또는 이와 관련된 학문과 문화 및 이의 응용에

관한 지식의 향상을 도모함으로써 제주국제자유도시의 발전과 홍보에 기여하고자 개최되었으며, 이번으로 11회째를

맞이하였다.

첫번째 분야인 ‘국제자유무역 및 투자 분야’ 에서는 ‘제주 신공항 건설과 에어시티 개념의 접목’이라는 주제로

최석범 제주한라대학교 교수가,‘제주 제조업의 수출 기업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임재욱 한국해양대학교 교수가

발표하였다.

두번째 분야인 ‘외국인 직접투자 중국유입과 중국 내륙/해안지역 혁신역량 분석을 통한 시사점: 제주 4중 나선 지역혁신

시스템’라는 주제로 류용규 세종대학교 교수가, ‘’전략적 해외직접투자이론의 관점에서 본 제주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

평가‘라는 주제로 이남석 중앙대학교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였다.

세번째 분야인 ‘관광분야’에서는 ‘소비자 만족 비교분석을 통한 제주국제자유도시 경쟁력 제고 방안-국제회의 참가자를

대상으로’라는 주제로 김대관 경희대학교 교수가, ‘지속가능한 관광개발을 위한 이해집단의 역할:제주도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김경배, 정철 한양대학교 교수가가 주제를 발표 하였다.

제주한라대학교 관계자는 "11차째 이어지고 있는 심포지엄을 통해 제주한라대학교가 제주국제자유도시와 관련된 분야의

 학술 교류와 제주지역 발전 및 국제화를 향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일 시 : 2015년 2월 6일(금) 14시

○장 소 : 제주한라대학교 금호관 3층 세미나실

○주 관 : 제주한라대학교 국제자유도시센터, 사단법인 제주국제자유도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