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교

□ 제주한라대학교(총장 : 김성훈)는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015년 2월 8일(두바이 현지시간) 두바이 아시아나호텔을 방문하여 두바이 현지에 취업중인 제주한라대학교 학생 대표 12명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 내 용

  이 자리에서 황우여 부총리는 “두바이는 호텔 및 외식업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요와 질적 향상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해외취업의 전략적 가치가 있는 지역으로, 여러분들의 젊은 시절 해외 취업 경험이 소중한 자산이 되어,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세계적인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나가기를 당부한다.”고 현지 취업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이에 대해 관광경영과 김란 졸업생(2014년)은 “부총리님께서 바쁘신중에도 시간을 내어 여기까지 방문해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정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한라대학교의 해외취업프로그램이 맞물려 꿈과 비전을 실현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후배들에게도 이런 좋은 기회가 더 많이 주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한라대학교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교육부, 노동부, 제주특별자치도 등의 지원을 받아 두바이아시아나호텔, 파크하얏트호텔 등에 해외취업으로 지금까지 약 250여명의 학생을 취업켰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최근 3년 연속 전국 전문대학중 해외취업 1위를 달성하는 등 글로벌인재양성 대학으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