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교

□ 제주한라대학교(총 장 : 김성훈)

  는 2015년 4월 17일 제주한라대학교에서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신종균)과 업무협약을 맺고, 스마트콘텐츠 실무형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협약을 통해, 스마트 콘텐츠 분야의 인적 자원 불일치 해소를 위한 콘텐츠 인재 양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 내 용

    이를 위해 제주한라대학교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공동으로 스마트콘텐츠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되어 양 기관은 연수생 공동 모집 선발, 기업 요구형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연수생의 공동 취업 연계 및 유지, 강사 운영 및 교육 훈련 인력의 교류, 기자재 및 각종 시설물(강의장, 기숙사 등)의 공동 활용, 실험실습 협력 등 다양한 협력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제주한라대학교는 융복합 관광, 콘텐츠 분야 육성을 위하여 스마트창작터(소장 문석환)를 통해 스마트 창업과 디지털 콘텐츠 교육을 지원하고, 3D융합기술원(원장 유선진)을 통해 융복합 관광 콘텐츠 분야의 산학연계 프로그램 등을 개발할 예정이고,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제주한라대학교와 공동으로 스마트콘텐츠 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본 협약에 따른 교육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제주한라대-협회 스마트콘텐츠 실무형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위원회를 설치하여 양 기관에서 본 협약의 성공적 정착을 지원하도록 하였다.

   이번 협약에는 제주한라대학교 김성훈 총장, 임창규 산학협력단장, 문석환 산학협력처장, 김동만 정보기술/건축학부장, 유선진 3D융합기술원장 등과 한국전파진흥협회 강철희 상근부회장, 장윤일 교육원장, 강환범 IT융합교육부 부장, 이학수 IT융합교육부 차장 등이 참석하였다.

   제주한라대학교 김성훈 총장은 "제주는 스마트콘텐츠 산업 분야의 최적지로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콘텐츠 인력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제주 나아가 국내 스마트콘텐츠 분야의 발전에 일조할 것"이라고 협약 체결을 축하했으며, 한국전파진흥협회 강철희 상근부회장은 “양 기관의 공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스마트 콘텐츠 분야의 전문 인력이 양성되어 국내 IT 콘텐츠 기술을 널리 알리는 초석이 될 것” 이라고 화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