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교

<사진자료 : 2016년도 외국인 유학생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 - 도내문화체험. 2016년 5월 20일> 
 

□ 제주한라대학교(총장: 김성훈)가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2017년 정부초청 외국인 전문학사과정 장학생 수학대학’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 내용

  이번 선정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가장학프로그램(GKS, Global Korea Scholarship)의 후속으로, 국내 전문대학 중 대학의 글로벌 역량이 우수하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이 뛰어난 대학 중 최종 6개 대학(제주한라대, 구미대, 동양미래대, 영진전문대, 인하공전, 한국영상대)이 선정되었다.

  국제교류원 신의경 원장은 “우리대학은 글로벌스탠다드에 부응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실시는 물론 최근 국내외 정부기관으로부터 국제화 인증을 취득하는 등 체계화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글로벌역량을 유지·개발 하는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주한라대학교는 지난 2015년 국내 전문대학 중 본 사업의 최초 시범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4년, 2015년, 2016년 3년 연속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대학으로 선정되어, 현재 2015 정부초청 외국인 유학생 관광경영과 1학년 송희진(베트남), 응웬티홍(베트남), 컴퓨터정보과 채우항(말레이시아)외 300여명이 넘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수학하고 있으며, 교류대학 및 유학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