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교

□ 제주한라대학교(총장 : 김성훈)

 LINC+육성사업단(산학협력 고도화형)(단장 : 신정하)이 11월 6일 경기도 일산킨텍스에서 개막한 ‘2019 산학협력EXPO’에서 전문대학 중 최우수 사업단 및 전시관으로 선정되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내 용

 ‘2019 산학협력EXPO’는 교육부 주최·한국연구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산학협력사업 성과 전시행사로 대학과 기업 간의 산학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대학의 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대학과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행사이다.

 본 대학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LINC+)육성사업단은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옥션마켓/일반과제)부문에서 사회복지학과(강미수 외 2인/지도교수 강정희)의 소금출판사팀과 방송영상학과(홍희지외 3인/지도교수 김상훈) 제주로팀이 각 부문에서 창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두팀은 발표평가와 질의응답 등 한국 연구재단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발되었다.

 또한 예술학부 뷰티아트과(이지현 외 3인/지도교수 김춘일)에서 운영한 뷰티체험관에서 네일아트를 선보여 EXPO 참관자들에게 뜨거운 호평을 받기도 하였다.

 LINC+육성사업단(신정하 단장)은 국제관광호텔학부 외 5개학부가 참여하여 비즈니스모델 산학협력 기술사업화를 통한 비즈캠프스 구축이라는 목표를 기반으로 한 4차 산업혁명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교육 인프라 및 시스템, 지원제도를 구축하고 혁신교육, 현장체험, 실무적응 등의 교육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2019 산학협력 EXPO’는 산학협력 친화적 문화 확산과 산학협력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행사로,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 4홀에서 개최되었으며, 산학협력 우수성과 등의 전시와 함께 LINC+ 페스티벌, 창업 페스티벌,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대학 사업성과 전시, 산학협력 포럼 및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