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교

□ 제주한라대학교(총장 : 김성훈)

  공학기술교육센터(소장 : 김보균)와 국제교류처(처장 : 신의경)는 지난 12월 10일 ‘코로나19시대 한라를 기록하다-코로나19가 바꿔놓은 제주한라대학교 외국학생들의 일상’이라는 주제의 콘텐츠제작 발표 대회를 개최하였다

□ 내 용

  본 대회는 우리 대학 재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한국인 학생과 외국 유학생들이 팀을 이뤄 ‘코로나 시대의 제주 외국인들의 일상’을 주제로 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서로 다른 문화 차이를 이해하고, 콘텐츠 제작을 통한 글로벌 마인드 함양과 콘텐츠 제작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개최하였다.

  본 대회에는 30명, 10개 팀이 참가하였으며, ‘ME’(간호학과 주혜영, 호텔경영학과 Hema Rana Magar/네팔)팀이 ‘Foreign student take an advantage of pandemic time’이라는 제목의 콘텐츠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금상에는 ‘奥力给’(컴퓨터멀티미디어과 송상헌, 오지남, 요원, 김흠)팀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상 작품인 ‘Foreign student take an advantage of pandemic time’은 코로나19로 변화된 외국인 유학생의 삶을, 변화된 삶에 적응하며 그 삶 속에서 새로운 방향, 긍정적인 영향은 무엇인지에 대해 찾는 모습을 Vlog 형식으로 촬영하였으며, 창의·기획성, 주제표현의 적합성 및 타당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