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교

□ 제주한라대학교(총장 : 김성훈)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제주한라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육성사업단은 2021 산학협력 엑스포(EXPO)에 참가하여 대상(교육부장관상) 및 장려상(LINC+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내용

  제주한라대학교 LINC+사업단은 이번 2021 산학협력 엑스포(EXPO)에서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부문 최고의 영예인 대상(교육부장관상, 방송영상학과 ‘편견과 거리두기’ 팀(오상욱 외 6명, 지도교수 김상훈, 김동만, 양숙연)과 영상콘텐츠공모전(현장실습) 장려상(LINC+협의회장상, 뷰티아트과 강민경, 지도교수 김춘일)을 수상했다.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부문 대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방송영상학과 ‘편견과 거리두기’ 팀(팀장 오상욱)은 조현병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10데시벨’ 이라는 단편영화를 제작하여 큰 호평을 받았으며, “조현병 환자와 가족의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달라는 의미를 영화에 담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영상콘텐츠공모전(현장실습) 부문 장려상(LINC+협의회장상)을 수상한 뷰티아트과 강민경 학생은 현장실습 후 취업에 성공한 선배가 일하고 있는 업체에서 현장실습을 하게 된 강민경 학생의 이야기로 주목을 받았다.

  제주한라대학교 LINC+사업단에서 수상한 대상(교육부장관상) 및 장려상(LINC+협의회장상) 수상작품과 각종 성과물은 2021 산학협력 엑스포 홈페이지(https://www.uicexpo.org/) 내 온라인성과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산학협력 소통과 성과교류의 장인 이번 행사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 대학, 기업, 유관기관 등 산학협력 관련 기관 300여 곳이 참여한 가운데 ‘세상을 바꾸는 협력, 미래를 밝히는 혁신’을 주제로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