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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라대, 몽골 움느고비주 '글로벌센터' 개소 및 Monos Tour와 MOU 체결… 해외 인재 유치 및 의료·관광 협력 강화 앵커사업단 2026.10.13 hit:64

제주한라대학교(총장 김성훈)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단 ‘STUDY JEJU’ 해외인재유치·양성본부(본부장 신의경)는 제주관광공사, 글로벌됨아카데미(컨소시엄)와 연합해 지난 10월 4일부터 9일까지 몽골 움느고비주 및 울란바토르를 방문하여 ‘제주한라대학교 몽골 움느고비주 글로벌센터’ 개소 및 현지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MOU)을 성공적으로 체결했다.

이번 출장은 대한민국 교육부의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공공기관, 산업체, 대학이 결합한 ‘민·관·산·학 연합 클러스터’ 형태로 몽골 현지 마케팅 및 해외 우수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장단으로는 신의경 앵커사업단 본부장을 비롯해 오원준 국제교류처 교수부장, 김가인 팀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10월 6일, 출장단은 움느고비주 정부청사를 방문해 주지사와 부지사를 비롯한 사회정책·관광정책·교육 분야 주요 관계자들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신의경 제주한라대학교 본부장은 공식 면담에서 대학 현황과 주요 교육과정을 소개하고, 제주와 움느고비주 간 관광·웰니스 산업 및 인재양성 분야의 교류·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양측은 움느고비주의 관광·교육 여건과 청년 인재 현황, 제주의 관광·웰니스 산업 및 인재양성 사례를 공유하고, 양 지역 간 교육·산업 연계를 비롯한 실질적인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몽골 움느고비주정부 산하 움느고비 아이막 금융교육센터 내에 ‘제주한라대학교 몽골 움느고비주 글로벌센터’ 현판식을 진행하고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움느고비주 거점 해외 우수 인재 유치 및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공신력 있는 현지 기관 연계 ‘STUDY IN JEJU’ 제주한라대학교 유학 홍보 ▲현지 중·고등 교육기관 교원 대상 역량 강화 워크숍 공동 운영 ▲한-몽골 인재 양성 맞춤형 교육·교류 프로그램 개발 ▲글로벌센터 구축 및 공동 운영 등을 추진한다.


이후에는 움느고비주 정부청사 3층 대강당에서 현지 주요 10개교 고등 학생 및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유학설명회가 개최됐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기관별 특화 발표를 통해 제주 유학의 강점과 구체적인 비전이 입체적으로 제시됐다.

제주관광공사(JTO)는 글로벌 휴양·관광도시 제주의 매력과 웰니스 산업 인프라를 소개했으며, 제주한라대학교는 차별화된 전문 교육과정과 주요 전공, 현장 맞춤형 실습 환경, 그리고 학업 종료 후 제주 지역 산업체 취업 및 정주로 이어지는 ‘지역정주형 해외인재 양성 모델’을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컨소시엄 참여기관인 글로벌됨아카데미도 글로벌 인재 양성 및 교육·관광 분야의 교류 프로그램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현지 협력 고등학교에 700만 원 상당의 보건물품을 기증해 현지 학생들의 보건·복지 증진에도 힘을 보탰다.


이어 10월 8일에는 울란바토르로 이동해 몽골 대표 여행사인 'Monos Tour', '글로벌됨아카데미', '제주한라대학교' 간의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협력 범위를 인재 양성뿐만 아니라 의료 및 일반 관광 분야까지 대폭 확장했다.

 

Monos Tour는 학교, 여행사, 병원, 헬스케어타운 및 부동산 등 16개 계열사를 보유한 MOHOC 그룹의 주요 계열사로, 울란바토르의 헬스케어타운 조성과 관광 분야를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Monos Tour 대표가 제주한라대학교를 직접 방문해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한 데 이어, 이번 몽골 현지 방문을 계기로 협약이 성사됐다는 점에서 양 기관 간 협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의미가 있다.

 

3자 협약의 주요 내용은 ▲헬스케어·호스피탈리티·관광 분야 단기 자격증 과정 및 제주 지역 실습·인턴십 연계 ▲제주 전문 의료·웰니스 시설과 연계한 통합 의료관광(Medical Tour) 상품 개발 및 현지 환자 리퍼럴(Referral) 협력 ▲몽골 학생·청소년 대상 단기 연수, 어학캠프, 웰니스 관광 및 필드 연구 수송 지원 등 비의료 관광(Non-Medical Tour) 프로그램 공동 추진 등이다.


제주한라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지난 7월 몽골 움느고비주 관계자 단의 본교 방문을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이번 답방을 통해 글로벌센터 설립 및 다자간 협력 체계라는 실질적 결실로 연결했다. 이를 통해 현지 정부 및 기관과의 공신력을 극대화하고 '유학-교육-지역 취업-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의경 제주한라대학교 앵커사업단 본부장은 “글로벌센터 설립을 통해 검증된 우수 해외 학생을 지속적으로 유치하는 한편, 현지 주요 산업체인 Monos Tour 및 컨소시엄 업체인 글로벌됨아카데미와의 다자간 협업을 통해 교육과 관광, 헬스케어가 결합된 고부가가치 교류 모델을 완성했다”며, “입학부터 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바탕으로 제주 지역 사회와 산업체의 인력난 해소 및 글로벌 브랜드 가치 제고에 크게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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